디지털 퍼스트는 단순히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거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전문가들은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시중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복잡한 오프라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은행에도 여러 차례 방문해야 하고, 행정부가 발행하는 각종 공문서도 직접 제출해야 한다. 신청한 이후 최종으로 대출을 받을 때까지 적어도 일주일 가까이 시간이 소요된다. 그런데 일부 인터넷전문은행에서는 ��여 분 안에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다. 똑같이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디지털 퍼스트 기업과 단순히 디지털을 도구로 사용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차이는 극명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디지털 퍼스트 기반의 혁신을 위한 �가지 체크리스트
디지털 퍼스트 기반의 혁신을 위한 8가지 체크리스트 [Template] Page 2 Page 4